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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4연속 동결 5.25%~5.50%

똑똑새쩡이 2024. 2. 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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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준금리5.25%~5.50% 동결

안녕하세요. 똑똑새쩡이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5.25~5.50%로 동결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우리나라 기준금리 3.5% 동결소식도 알려드렸는데요.

미국은 범위로 알려줘서 5.25~5.50%랍니다.

 


'뉴스 본문 요약'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올해 들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에 이은 4번째 기준금리 동결이다.

 

이로써 미국과 한국(연 3.50%)의 금리 격차는 최대 2%포인트를 유지하게 됐다.

 

미국은 높은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해 지난해부터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이어오고 있다.

 

연준은 "최근 경제 활동은 지표상으로 안정적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일자리 성장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견조하다"면서 "물가 상승은 지난해에 비해 완화됐지만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위원회는 오랫 동안 최대 고용 및 물가 상승률을 2% 목표로 설정해 왔다"며 "이 같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위험은 더 좋은 균형점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하지만,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고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여전히 높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가능하게 이동하고 있다는 보다 큰 확신을 얻기 전까지는 목표 범위를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라고도 설명했다.

 

FOMC의 이번 결정은 시장 전망과 일치하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르면 3월부터 금리를 인하하고, 올해 최대 6~7차례 금리를 지속적으로 내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돼 왔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FOMC 정례회의 직후 발표한 전망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가 현재보다 0.65~0.90%포인트 낮은 4.6%(중간값)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를 두고 3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역시 지난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긴축 국면에서 기준금리가 정점이나 그 근처에 도달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긴축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그는 "팬데믹 이후 경제는 전문가들을 여러 면에서 놀라게 해왔고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지속적인 진전을 장담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 신중한 모습도 보였다.

 

출처. 연합뉴스

 


오늘의 뉴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 Federal Reserve System, 약칭 : 연준) 에서 발표한 기준금리 4번 연속 동결입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Federral Open Market Committee)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매번 나오는 내용이지만 연준이 뭐고 미 연방이 어쩌고 폼이 어쩌고 페드가 어쩌고 하는 미국 금리에 관련된 뉴스를 보게 되실꺼예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쉽게 말하면 미국의 중앙은행입니다.

중요한 기능으로는 달러 발행, 지급준비율 변경, 주식거래 신용규제, 금리규제 등을 합니다.

미국의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로 쓰이는 만큼 세계 경제 전반에 영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연방준비제도 산하의 위원회 입니다.

12명으로 구성되며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이사회의원 7명 + 뉴욕연준총재 1명 + 기타연준총재 4명)

현재 의장님이 제롬 파월의장님 이시죠.

 
2024년 미국 기준금리 발표일(한국기준)
2/1(목)
3/21(목)
5/2(목)
6/13(목)
8/1(목)
9/19(목)
11/8(금)
12/19(목)

 

특이사항이 없다면 2일에 걸쳐서 회의가 진행된 다음에 의사결정투표로 진행하게 됩니다.

표는 우리나라에서 발표되는 일자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새벽 4시에 나온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 이를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신중하게 접근중이며 단기적인 금리조정은 없을 것이라는 부분을 연설할 때 보였답니다.

이로써 한국과 미국과의 기준금리차는 2%네요.

 

그래도 올해는 전망 자체가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인하쪽으로

시장에서는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밑은 저번의 한국 우리나라 기준금리 동결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한번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지요~~~~

 

은행시스템이 한국이랑 비슷해서 재밌긴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미국꺼를 가지고 온거겠지만 말이죠~

 

하반기의 금리 인하는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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